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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걸린 줄 모르고 방치하여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당뇨병 환자가 전체 환자의 30프로에 달하고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당뇨병을 사전에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혈당 스파이크를 사전 인지하여 당뇨를 초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의 시간을 투자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혈당 스파이크 뜻
혈당 스파이크란 식사 후 혈당이 급상승하여 공복과 식후 2시간 사이에 혈당의 심한 변동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혈당이 급하게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게 되면 인체의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 시간
혈당 스파이크는 음식을 섭취한 시점부터 식후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의 혈당을 측정하여 판단합니다.
혈당 스파이크 기준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는 기준은 2가지입니다.
1. 공복과 식후 혈당 차이가 50mg/dL 이상
공복 혈당과 음식이 섭취한 시점부터 1시간 후에 측정한 식후 혈당이 50mg/dL 이상 차이가 난다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였다고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은 100mg/dL 미만을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2. 식사 후 혈당 수치가 150mg/dL 이상
일반적으로 식후 2시간 이내 혈당은 150mg/dL 미만을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만약, 식후 혈당 수치가 150mg/dL을 초과하였다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혈당 스파이크 문제점
혈당 수치가 왔다 갔다 하면 여러 장기에 무리를 주게 되며, 특히 혈관에 엄청난 부담을 가져다줍니다. 이로 인해 혈관이 망가지면 중풍, 뇌경색,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상승합니다. 또한, 비당뇨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따라,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 스파이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당 스파이크 막는 법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혈당 스파이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막을 수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는 동전 크기만 한 센서를 팔뚝에 부착한 후 연속적으로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핸드폰 앱으로 데이터를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최대 2주까지 연속으로 혈당을 측정하여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음식을 먹을 때 혈당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혈당 스파이크가 현재 발생하고 있는지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종류
연속혈당측정기 종류는 프리스타일 리브레, 덱스콤 G6, 메드트로닉 가디언 커넥트 그리고 아이센스 케어센스가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를 보정 없이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추천드립니다. 최초 사용 시 1회 보정이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가장 저렴한 아이센스 케어센스 연속혈당측정기도 좋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식전 및 식후 혈당뿐만 아니라 하루 24시간 동안 혈당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확인이 가능하여 당뇨병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요약
혈당 스파이크를 방치하게 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배 가까이 높아집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사전에 인지하고 막을 수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는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가격이 저렴한 모델로 구매하여 혈당 스파이크를 정확하게 진단함으로써 당뇨병을 예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종류 추천 및 의료보험 가격 비교: 아이센스 케어센스, 프리스타일 리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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